개그맨 허경환이 오나미의 돌직구 질문에 당황해 식은땀을 흘렸다.
16일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허경환, 오나미가 동료 개그맨 박성광, 신보라, 이상준, 장도연과 1박 2일 여행을 떠나며 흥미를 더했다.
'개그맨 전쟁터'를 연상케하는 6명의 개그맨은 숙소에 도착한 후 저녁 식사를 하던 중 "MT의 꽃은 게임"이라며 광란의 밤의 시작을 알려 웃음을 안겼다.
개그맨들은 추억의 베개 싸움을 하던 중 허경환과 오나미에게 "속에 담아뒀던 불만이나 질문을 해보자"고 제안하며 두 사람의 속마음을 궁금해 하였다.
이에 오나미는 오랫동안 망설이며 말을 아끼다 허경환에게 "솔직히 지금 여자가 나뿐이냐"고 돌직구로 질문을 쏘아붙여 허경환은 물론 동료 개그맨들까지 식은땀을 흘리게 만들었다.
한편 '님과 함께2'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되며 두 사람의 달콤살벌한 환상적인 케미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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