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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이승윤, 값진 금메달 목에 걸고 金빛 프로포즈 "많이 축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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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승윤 페이스북
사진. 이승윤 페이스북

양궁 이승윤이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

리우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이승윤(21·코오롱엑스텐보이즈)이 조만간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16일 이승윤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올림픽 전에 알리기엔 너무 시끄러워져 대표팀에 폐 끼칠까봐 이제어야 알립니다"라며 자신의 결혼 소식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한국 가서 청첩장 꼭 돌리겠다. 늦게 알려드려 죄송하다. 많이 축하해 달라"는 글과 함께 온라인 청첩장을 게재했다.

이승윤은 기자회견에서 "금메달을 따면 여자친구에게 결혼하자고 하려 했다"며 "원래는 여자친구가 응원을 많이 온다. 그런데 브라질 리우는 위험하니 오지 말라고 했다"며 예비신부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이승윤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김우진(24), 구본찬(24)과 함께 남자 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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