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연두가 나이를 거스르는 미모로 노래 연습에 한창이다.
이연두는 18일 자신의 SNS에 "노래... 노래... 노래 잘하고 싶다"는 소망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두는 피아노 앞에 앉아 노래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나이를 무색케 하는 방부제 미모가 눈에 띈다.
노래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이연두는 뮤지컬 '불효자는 웁니다' 를 위한 준비로 여겨진다.
한편 이연두가 출연하는 '불효자는 웁니다'는 90년대 악극 흥행을 이끈 우리나라 악극의 원조 작품. 김영옥, 고두심과 함께 배우 이종원, 안재모, 이유리, 이연두, 정운택, 이종박, 윤빛나, 문제령 등이 함께 호흡을 맞추며 '어머니'라는 이름의 힘을 증명할 예정이다.
오는 9월 10일부터 10월 30일까지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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