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불후의 명곡' 양파, 이영현 꺾었다…문희준 "가볍게 즐기는 축제라더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불후의 명곡 캡처
사진. 불후의 명곡 캡처

'불후의 명곡' 90년대 대표 디바 양파가 이영현을 꺾었다.

20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7인 디바 특집이 방송 됐다.

이날 양파는 김나영에 이어 세 번째 도전자로 나섰다.

양파는 임정희의 'Music is My Life'를 선곡한 뒤 열창했다.

특히 양파는 노래 안에 '애송이의 사랑'과 'Break away', '위 아래', '나 혼자', '미운 오리 새끼', '홀로'를 담았다.

무대가 끝나고 문희준은 "(오늘) 가볍게 즐기는 축제라고 하지 않았냐"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편 양파는 투표 결과 421표를 받아 이영현에게 첫 번째 패배를 안겼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