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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고추아가씨선발대회 잇따른 사고로 분위기 망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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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영양군민회관에서 열린 제18회 영양고추아가씨선발대회 진행과정에서 사고가 잇따랐다.

이날 폭염속에서 행사가 이뤄지던 도중 행사 주관업체 관계자가 뇌졸중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행사가 끝난 뒤 2천여명의 관람객들이 한꺼번에 빠져 나가는 과정에서는 행사 진행을 맡았던 개그맨이 탑승했던 차량이 후진을 하다 주민 A(영양 화천리)씨를 치어 A씨가 다리 골정상을 입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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