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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일라이, 잠든 아들 품에 안고 '다정'…11살 연상 아내와의 러브스토리 공개!

사진. 일라이 인스타그램
사진. 일라이 인스타그램

유키스 멤버 일라이가 '백년손님'에 출연해 결혼과 출산에 대한 모든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일라이는 지난 2014년 6월 레이싱 모델 출신인 아내와 혼인신고를 한 사실에 이어 지난 6월 득남 소식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일라이는 "자동차 모임에서 아내를 처음 만났다. 처음 보자마자 이상형이라 고백을 했지만 아내는 내게 전혀 관심이 없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일라이는 "1년 동안 쫓아다니며 대시했지만 아내가 튕기며 받아들여주지 않았다. 하지만 꾸준히, 그리고 진지하게 고백해 결국 아내의 마음을 얻어냈다"며 "너무 사랑한 나머지 혼인 신고를 먼저 했고 지금은 아이까지 낳아 잘 살고 있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런 가운데 일라이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과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서 일라이는 아들을 품에 안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일라이의 품에서 잠든 모습이 천사 같은 뒷모습을 하고 있어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일라이가 출연하는 '백년손님'은 오는 2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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