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로꼬 "전 회사 위약금 2억, 박재범이 대신 갚아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로꼬가 박재범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사진=
로꼬가 박재범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사진='해피투게더3' 영상 캡처

로꼬가 박재범과의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로꼬가 "집이 넉넉하지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로꼬는 "'쇼미더머니1' 우승을 했다. 그때부터 잘 될 줄 알았는데 바로 들어간 회사가 신생회사였는데 해줄 수 있는게 없었다. 위약금 드리고 나가겠다고 했는데 위약금이 2억이었다. 내가 당시 한달 100만원 이상 벌어본 적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로꼬는 "그때 그레이에게 박재범을 소개받았다. 재범이 형이 그걸 다 갚아주겠다고 했다. 대신 자기가 만든 회사에서 같이 음악을 하자고 했다. 빌려준거다. 그렇게 AOMG에서 새로 낸게 '감아'였다. 그걸로 다 갚았다"고 전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