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김가연, 고소영·이민정과 산후 조리원 동기…"2주에 무려 2200만원!

사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김가연이 산후조리원 동기들을 밝혀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오는 30일 방송될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8회는 '이 구역의 사랑꾼은 나! 꿀빨로맨스'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내조의 여왕 김가연과 육아돌 유키스의 일라이, 이호재 감독과 공개 연애 중인 다나 그리고 연애칼럼니스트 곽정은이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펼쳤다.

이날 김가연은 44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출산하여 남편 임요환의 제안으로 산후조리에 특별히 많은 신경을 쓰며 아이를 위해 고액의 투자를 아낌없이 했다고 밝혔다.

김가연은 고소영, 이민정과 같은 산후조리원 동기가 되어 2주에 2,200만 원의 비용을 지불했다고 공개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외에도 김가연은 임요환과 9년이 넘는 연애기간에도 불구하고 결혼 후에도 여전히 불타오르는 관계를 유지하는 자신만의 특급 비법을 공개해 게스트들의 두 귀를 쫑긋 세우게 만들었다.

또한 그는 프로게이머인 임요환이 컴퓨터를 할 때 기습적으로 뽀뽀하는 특이한 애정행각을 밝혀 게스트들과 솔로 4MC들에게 충격을 줬다.

한편,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이 구역의 사랑꾼은 나! 꿀빨로맨스'는 오는 30일(화)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