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빅스 레오가 풋살 경기 후에 고통을 호소해 병원 치료를 받았다.
29일 오후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를 통해 "레오가 MBC 추석특집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풋살 경기 도중 코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레오는 경기가 끝난 후 고통을 호소했으며,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현재 휴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아육대' 녹화 현장에서 레오는 풋살 경기에 출전했다. 풋살 경기가 끝난 후 레오가 고통을 호소해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 회복 중이다.
한편, 이날 오전부터 진행된 '아육대' 녹화에는 트와이스, 러블리즈, 여자친구, 오마이걸, EXID, 우주소녀, 피에스타, 멜로디데이, 빅스, B.A.P, 방탄소년단, B1A4, 몬스타엑스, 업텐션, 마이네임 등 인기 아이돌그룹 멤버들이 참석했다. '아육대'는 오는 9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전한길에 '폴더 인사' 중진들"…국힘 초선들 '자괴감' 토로
李대통령 "고신용자 부담으로 저신용자 싸게 빌려주면 안 되나"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나경원·한동훈 "손현보 목사 구속 지나쳐, 종교 탄압 위험 수위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