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따뜻한 추석' 맞게 체불임금 집중단속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고용노동청(청장 최기동)은 지난달 31일부터 2주 동안 체불 임금 집중 단속에 나선다. 이 기간 '체불 임금 청산지원 기동반'을 구성해 집단 체불이 발생할 경우 현장 대응하고, 재직 근로자가 체불 임금 발생을 제보하면 현지 출장 확인 등으로 신속히 해결한다. 근로감독관들이 2인 1조로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평일에는 오후 9시까지, 휴일에는 오후 6시까지 정상 근무한다. 최기동 청장은 "근로자들이 따뜻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임금 체불 가능성이 있는 취약 사업장에 대해서는 사전 예방 지도를 강화하고, 발생된 집단 체불에 대해서는 조기 청산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