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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남녀' 박하선, 실감나는 만취 연기…진짜 술버릇은? "싫어하던 오빠 밟고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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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혼술남녀 캡처
사진. tvN 혼술남녀 캡처

'혼술남녀'로 코믹한 술버릇을 보여준 배우 박하선의 실제 술버릇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박하선은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에 출연해 자신의 주사에 대해 고백했다.

당시 방송에서 박하선은 "술을 마시고 두 번 정도 필름이 끊겼었는데 내가 사람들을 때리고 욕을 했다고 하더라"라며 "대학교 MT 때 술에 취해 싫어했던 오빠를 밟고 화장실에 간 적 있다"고 술버릇에 대한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하선은 노량진 학원강사들과 공시생(공무원 시험 준비생)들의 애환을 다룬 tvN의 새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서 실감나는 만취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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