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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경주 일대 문화재 중 국가지정문화재 13건과 시도지정문화재 10건에서 피해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육안상 별다른 피해가 확인 되지 않은 첨성대는 기존 보다 북쪽으로 2cm 정도 더 기울고 상부 정자석 남동쪽 모서리가 5cm 정도 더 벌어진 것으로 확인 됐다.
김덕문 국립문화재연구소 건축문화재연구실장은 첨성대를 조사한 뒤 "지진 영향이 있기는 있었다. 그러나 파손이라고 하긴 어렵고 물체가 움직인 정도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첨성대 현장을 찾은 황교안 국무총리는 "경주 지역은 주요 문화재가 집중된 지역인 만큼 피해 현황을 조사하고, 문화재청 등 관계부처와의 협조해 복구 등의 신속한 조치를 취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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