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질투의화신' 고경표, 쪽잠 자면서 공효진 기다려 "나하고 연애해주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SBS 캡처
사진. SBS 캡처

'질투의 화신' 고경표가 공효진에게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펼쳤다.

14일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고정원(고경표 분)이 새벽 출근하는 표나리(공효진 분)를 기다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정원은 야근을 마친 뒤 나리의 집 앞에서 쪽잠을 자면서 그를 기다리는 순정적인 사랑을 보여줬다. 정원을 발견한 나리가 "차에 타라고 안 하냐"라고 묻자 그는 활짝 웃으며 "난 안 타면 어쩌나 걱정했네"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정원은 나리가 차를 사달라고 농담을 건네자 "차 안 사줘도 나하고 연애해주나?"라고 은글슬쩍 자신의 마음을 표출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