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공유 측, 사칭 SNS 등장에 "개인 이름으로 일체 운영 안 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매니지먼트 숲, SNS
사진. 매니지먼트 숲, SNS

배우 공유 측이 사칭 SNS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공유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18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지를 게재했다.

공유 측은 "최근 소속 배우인 공유 배우의 사칭&봇 SNS가 여러 개 발견됨에 따라 팬 여러분들이 혼란을 겪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공지 드린다"며 "공유 배우는 개인 SNS를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의 소식은 매니지먼트숲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서 알려드린다"며 "공유 배우의 이름으로 된 SNS는 일체 운영하지 않으니 팬여러분께서는 이 점 꼭 인지하시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확인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SNS에는 공유 사칭 계정이 등장한 바 있다.

한편 영화 '부산행'에 이어 '밀정'으로 관객을 만나고 있는 공유는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tvN '도깨비' 촬영 중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