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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 핸드볼 코리아리그 4강 PO 턱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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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경기서 SK 5위 밀어내…1위 삼척시청과 챔피언전 다툼

컬러풀대구의 이미경이 25일 강원도 삼척체육관에서 열린 2016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SK 슈가글라이더즈와의 경기에서 슈팅을 하고 있다.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컬러풀대구의 이미경이 25일 강원도 삼척체육관에서 열린 2016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SK 슈가글라이더즈와의 경기에서 슈팅을 하고 있다.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컬러풀대구(대구시청)가 2016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에서 막차로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대구는 25일 강원도 삼척체육관에서 열린 2016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SK 슈가글라이더즈와의 올 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29대24로 승리했다. 이로써 대구는 12승 9패(승점 24)를 기록하며 SK(승점 23'10승 3무 8패)를 가까스로 제치고 4위를 차지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4위였던 SK는 5위로 밀려났다.

대구는 정규리그 1위 삼척시청과 28일 서울 SK핸드볼경기장에서 플레이오프를 벌인다. 여자부 2, 3위 서울시청과 인천시청도 챔피언결정전 티켓을 놓고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이날 반드시 이겨야 플레이오프에 나갈 수 있었던 대구는 전반을 13대12로 근소하게 앞섰고 후반에도 점수 차이를 벌리며 16대12로 앞섰다. 대구에서는 이미경이 가장 많은 10골을 터뜨렸고, 김진이는 9골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김진이는 이 경기 MVP를 차지했다.

올해 1월 개막한 2016 SK핸드볼 코리아리그는 여자부 상위 4개, 남자부는 상위 3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우승팀을 가린다. 남자부는 2, 3위 SK와 신협상무가 플레이오프를 치러 승자자 1위 두산과 챔피언결정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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