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캐리어를 끄는 여자' 전혜빈, 악역 위해 제대로 독기 품었다 "통쾌함 느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전혜빈 SNS
사진. 전혜빈 SNS

배우 전혜빈이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악역을 위해 독기를 품었다.

전혜빈은 최근 MBC 새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대놓고 악역"이라 표현했다.

이어 전혜빈은 "전작 '또 오해영'에서는 사실 악역이 아니었다. 너무 완벽해서 주는 것 없이 미운 캐릭터였다. 이번은 대놓고 악역이고, 날 때부터 흑화된 인물이다. 세월이 가면서 그런 앙심을 터트리게 된다"고 말해 기존의 악역과는 차별화 됨을 넌지시 알렸다.

이어 전혜빈은 "간혹 시청자들이 악역의 모습에 통쾌함을 느낀다"라며 "나 역시 연기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있다"고 솔직한 발언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전혜빈은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잘나가는 사무장 차금주(최지우 분)의 동생 하자 있는 변호사 박혜주 역을 맡아 열연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