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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골프장 차기 대표 4파전…총선 낙선 김수철 씨 등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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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현 이인환(57) 대표이사의 임기가 만료되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기업 문경레저타운(문경골프장) 차기 대표이사 후보가 4명으로 압축됐다.

문경레저타운임원추천위원회(위원장 이상일)는 이달 9일부터 21일까지 대표이사 공모 결과 6명이 지원했으며 22일 서류심사를 통해 최종 4명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4배수로 압축된 후보는 김수철(67) 풍천실업㈜ 대표이사와 김진수(58) 전 ㈜효성 전무, 김원식(60) 전 충북도의원, 이문영(63) 전 신원골프장 대표 등이다. 이 중 김수철 씨는 2008년 총선 때 문경예천선거구에 출마해 이한성 전 의원과, 올해 총선에서는 최교일 의원과 대결해 낙선한 인물이어서 눈길을 끈다.

임원추천위원회는 다음 달 6일 이들에 대한 면접을 거친 뒤 최종 후보를 선정해 주주총회에서 동의를 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이사의 임기는 3년이며 연봉은 1억5천만원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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