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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公 '사회공헌버스' 출범식, 지역밀착형 자원봉사활동 앞장

한국가스공사 김점수 기획본부장은 23일 가스공사 사회공헌버스 출범식에서 사랑나눔 그리기 대회에 참여한 어린이들을 축하했다. 한국가스공사 제공
한국가스공사 김점수 기획본부장은 23일 가스공사 사회공헌버스 출범식에서 사랑나눔 그리기 대회에 참여한 어린이들을 축하했다. 한국가스공사 제공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는 23일 대구 본사에서 '가스공사 사회공헌버스' 출범식을 개최했다.

국내 최초로 운영하는 가스공사 사회공헌버스는 지역 주민들과 친밀도를 높이고 어려운 이웃의 복지 증진과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35인승의 사회공헌버스는 가스공사의 자원봉사 활동 시나 복지단체 등 요청 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가스공사는 사회공헌버스의 맞춤형 슬로건인 '구석구석 달려라 사랑나눔 버스'에 걸맞은 외관 디자인을 선정하고자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진행하기도 했다.

사회공헌버스 출범식에서는 대구지역 유치부와 초등부를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버스와 함께 온누리에 사랑나눔 그리기 대회'가 함께 열려 120여 명의 어린이가 가스공사를 방문했다.

가스공사는 사회공헌버스 운영을 통해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 수행에 앞장설 계획이다.

가스공사 김점수 기획본부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지역민에게 더욱더 가까이 다가가는 사회공헌버스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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