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에는 개천절 연휴까지 가을비가 내릴 전망이다.
대구기상지청은 28일 "어제부터 대구경북에 내린 가을비는 오후 1시 기준 경북 포항이 25.5㎜로 가장 많았고 영천이 0.5㎜로 가장 적었다. 이번 비는 지역에 따라 10~30㎜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이번 비는 경북 북부지역부터 점점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금요일부터 다음 주 월요일 오전까지 계속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비와 관련해 특보 발령은 없을 예정이다.
비가 그친 후에는 대구경북에 찾아온 반짝 더위도 물러갈 것으로 보이는데 기온은 대구 최저 18℃, 낮 최고기온은 22도를 보이고 포항이 최저 17도, 낮 최고기온은 20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29일 새벽까지 비가 내리고 울릉도와 독도는 낮까지 흐린 날씨를 보이다가 점차 맑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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