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그대와' 신민아♡이제훈,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세젤예 커플'

사진. tvN 제공

2017년 첫 금토 드라마 '내일 그대와(연출 유제원, 극본 허성혜, 제작 드림E&M)'의 첫 촬영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내일 그대와'는 내년 초 tvN 금토 드라마 편성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로, 시간 여행자와 그의 발랄한 아내가 벌이는 달콤 살벌 판타스틱 로맨스물이다. '오 나의 귀신님', '고교 처세왕' 등을 연출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유제원 감독과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을 집필한 허성혜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여기에 시간여행자 '유소준'을 이제훈이, 시간여행자의 아내 '송마린' 역에 배우 신민아가 맡으면서 벌써부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엽기발랄한 무명 사진작가 송마린(신민아 분)과 긍정적이고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하는 투자회사 사장 유소준(이제훈 분)이 만들어갈 로맨스물이 네티즌들 사이에 뜨거운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2017년 '세젤예 커플'답게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자연스러운 케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민아와 이제훈은 데님과 로퍼, 운동화, 화이트셔츠 등 캐주얼한 옷차림으로 싱그러운 느낌을 발산하고 있다.

tvN 공식 SNS를 통해 '내일 그대와'의 첫 촬영 스틸이 공개되자 "로맨스물에 신민아와 이제훈 커플이라니! 완전 기대!", "사진 조금 더 볼 수 없나요?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려요!", "풋풋하고 예뻐요, 드라마 기대할게요!" 등 뜨거운 관심과 높은 기대감이 눈길을 끈다.

100% 사전 제작으로 진행되는 tvN '내일 그대와'는 현재 촬영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7년 베일을 벗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