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 의장에 초선이자 비례대표인 김순화(60'새누리당) 의원이 당선됐다.
영천시의회는 28일 제178회 임시회에서 의장 보궐선거 건을 상정해 김순화 의원을 제7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했다.
김순화 의장은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복리 증진 및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대경대 사회복지과를 졸업했으며 영천시 새마을부녀회 부회장, 바르게살기 영천시협의회 사무국장, 영천시 남부동 2통 통장, 영천시 남부동 체육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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