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태현이 동갑내기 아내와 13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비하인드 러브스토리가 화제다.
차태현은 고등학교 시절 동갑내기 여학생에 첫눈에 반해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13년의 연애 기간을 거쳐 백년가약을 맺어 많은 이들의 축복을 한 몸에 받았다.
차태현은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아내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진정한 사랑꾼임을 입증했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성인이 된 이후 아내에게 수차레의 이별 통보를 받은 사실을 털어놨다.
차태현은 그때마다 아내를 붙잡았고, 자신의 아내에 대해 '첫사랑'이자 '끝사랑'이라 밝혀 감탄을 이끌었다.
한편 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차태현의 부모 차재완-최수민 부부가 출연해 다정한 가족애를 공개했다.
이날 아버지 차재완은 "얼마 전에 쟤네 집에 갔는데 며느리가 너무 부려먹더라"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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