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반갑다 새책] 흰 비탈

흰 비탈/ 이숙경 지음/ 고요아침 펴냄

국내 현대 시조시인 100명을 엄선한 '현대 시조 100인선'에 선정된 이숙경 시조시인의 작품 모음집이다. '느리게 온 편지' '맨 인 더 키친' '이십팔점박이무당벌레' 등 모두 60편이 수록됐다. 여기에 저자의 자전적 시론을 곁들였다. 저자는 2002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됐고 시조집 '파두'를 펴냈다. 대구시조문학상을 받았으며 현재 오늘의시조시인회 사무총장으로 있다. 91쪽,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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