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두데' 이광수 유재석·지석진 폭로 "만나면 쉴새없이 수다 삼매경, 내가 말할 틈 없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이광수가 지석진과 유재석의 쉴틈없는 수다를 폭로했다.

11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입니다'에는 SBS '런닝맨'에서 배신자로 활약하고 있는 이광수가 출연했다.

이날 이광수는 "하하 형에게 3만 원을 빌렸다기보다는 밥을 사주기로 하고 나갔는데 제가 지갑을 안 가지고 나갔다. 그런데 알고 보니 차에 지갑이 있었다. 그걸 들켜서 심한 욕을 먹고 헤어졌다"는 에피소드로 유쾌한 웃음 안겼다.

또한 그는 "저는 술과 술자리를 좋아한다. 석진이 형은 술을 별로 안 좋아하시지만. 유재석 형도 술 마시는 걸 한 번도 못 봤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편인데, 유재석 형과 지석진 형은 이야기를 쉴 새 없이 하는 편이다. 제가 말할 틈이 없다"고 폭로해 지석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