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산행'이 제49회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2관왕에 올랐다.
연상호 감독의 '부산행'은 15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열린 시체스영화제 폐막식에서 감독상과 시각효과상(정황수)을 받았다.
'부산행'은 지난 8월 제20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에서도 대상을 받는 등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호평받고 있다.
올해 시체스영화제에서는 다른 한국영화들도 선전했다.
나홍진 감독의 '곡성'은 촬영상과 포커스 아시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는 관객상을 받았다.
(연합뉴스)









">





















댓글 많은 뉴스
몸싸움·욕설로 아수라장된 5·18묘지…장동혁 상의까지 붙들렸다
유승민, 정계 복귀 시그널?…"정치 결실 보고 싶다"
한강서 '군복 차림' 행진한 중국인 단체…"제식훈련도 아니고"
李대통령, '내란특검' 수사기한 연장 승인
[현장] 택배노동자 쫓아낸 민주당 을지로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