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 8년차의 룸 스타일 술집.
조용히 이야기를 나누면서 한 잔 할 수 있어 남녀 학생들의 미팅이 많이 이뤄진다.
22개의 방마다 안이 들여다보이는 유리창 달린 미닫이문이 설치돼 있어 생각만큼 답답하지도 않다.
양주도 팔지만 맥주'소주'막걸리를 찾는 손님이 더 많다.
현승훈(25) 매니저는 "3층에 자리 잡은 약점을 입소문으로 극복해 단골이 많다"며 "미성년자를 가려내기 위한 신분증 검사도 깐깐하게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대표 메뉴: 바나나막걸리(4천원), 철판돼지두루치기(1만2천900원)
▶전화번호: 053)817-6032 ▶영업시간: 오후 5시~오전 5시
*위 맛집 취재는 해당 상인회의 추천과 블로그 참조, 그리고 현장 실사 등을 통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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