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V앱' 박보영, 운전면허 합격 당시 회상 "전면주차 어려워"

사진. 박보영 sns
사진. 박보영 sns

'V앱' 배우 박보영이 운전면허 합격 당시에 대해 일화를 털어놨다.

박보영은 20일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날 박보영은 '운전면허 따기 너무 어렵다'는 질문에 "전 스물 두살 때 땄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박보영은 "이른 아침 밖에 시간이 없어서 아침에 배웠다. 아무때나 쓸수있는 운전방법을 가르쳐주지 않고, '여기 이렇게 선이 보이면 두바퀴반 핸들을 감으세요' 이런 식으로 알려주더라"고 회상하며 "시험은 잘 봤지만, 그 다음에 공부를 따로 했다"고 말했다.

또 "후진 주차는 잘하는데, 전면주차는 잘 못한다"며 "한번에 합격했습니다 유후!"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보영은 "혼자 돌아다니는 거 좋아한다. 여기저기 차타고 다닌다"며 "사고는 내 잘못일수도 있지만 상대방 잘못으로도 난다. 방어운전 해야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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