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가 갸름해진 '볼살 실종' 셀카를 공개했다.
21일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머리 많이 자랐지. 솔직히 단발이 싫은 건 아닌데 긴 하니도 짧하니도 나는 나니까 다 좋은데, 짧아진 이유가 싫어 너무 바보같잖아. 그래서 머리가 자라는 게 좋은가봐요 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니는 여성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단발머리를 한채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니는 마치 결별을 언급이라도 하는 듯 '짧아진 이유가 바보 같잖아'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지난 9월 김준수와 하니는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 가요계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하며 1년 열애의 종지부를 찍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문형배 "선출권력 우위? 헌법 읽어보라…사법부 권한 존중해야"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이준석 "강유정 대변인, 진실 지우려 기록 조작…해임해야"
李 정부, '4년 연임 개헌·권력기관 개혁' 등 123大 국정과제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