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의민족2' 버거소녀 양미라가 등장해 화제다.
25일 JTBC '힙합의민족2' 2회에서는 주석-베이식-마이크로닷의 '스위시', 치타-LE-예지의 '핫칙스', MC스나이퍼-딘딘-주헌의 '쎄쎄쎄', 팔로알토-레디-G2의 '하이라이트', 피타입-마이노스-한해의 '브랜뉴' 등 다섯 가문이 크루 영입에 나섰다.
이날 해쉬스완의 노래를 선택한 도전자는 썩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진 못했지만, 팔로알토 등 브랜뉴 측은 "평소 힙합을 많이 듣는 분이 확실하다. 그 느낌이 좋다"며 선택했다. 이내 등장한 출연자는 양미라.
양미라는 "데뷔 20주년이라 기념삼아 나왔는데, 선택받을 줄은 몰랐다"며 기뻐했다. 양미라는 "제가 발성이 썩 좋지도 않고 랩 실력도 뛰어나지 않지만, 열심히 성실하게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윽고 무대 밖으로 나온 양미라는 선택받은 감격에 눈물을 쏟았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