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동형제에게 고생 끝에 낙이 왔다.
26일 방송된 JTBC 식큐멘터리 '한끼줍쇼' 에서는 서울 성수동으로 향한 규동형제(이경규+강호동)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주 한끼 얻어먹기에 실패했던 규동형제는 "오늘은 꼭 한 끼를 얻어 먹고야 말겠다" 라는 의지를 내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미리 찜해둔 집들을 찾은 규동형제에게 돌아오는 건 거절 뿐이었다.
이에 규동형제는 초조함에 휩싸이며, 이번 주도 실패로 돌아가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을 내비췄다.
하지만 한 동네주민의 추천으로, 부부와 자녀가 사는 평범한 집을 찾게 됐고 규동형제는 드디어 따뜻한 한 끼를 얻어먹을 수 있게 됐다.
한편 JTBC '한 끼 줍쇼'는 숟가락 하나만 들고 제작진이 정한 동네를 찾아가 저녁 한 끼를 얻어먹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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