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되는 KBS JOY 스타 랭킹쇼 '차트를 달리는 남자' 에서는 제작진이 준비한 돌발미션을 수행하는 권혁수와 이상민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주어진 돌발미션은 '태국 고추를 먹고 발음 테스트를 하라' 였다.
평소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권혁수는 고추를 한 입 베어 물자마자 처절한 몸부림을 치며 고통스러워 했다.
이어 권혁수는 계속해서 물을 마시며 "119 불러주세요 119"라 외치며 고통을 호소했다.
하지만 이내 평화가 찾아든 권혁수는 미션을 수행하며 원활하게 진행을 이어갔다.
한편 권혁수는 지난 2012년 tvN 'SNL 코리아2'로 데뷔해 현재까지 다양한 활동을 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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