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육군이 분쟁 지역에 신속하게 파견해 사용하는 차륜형 '스트라이커'(Striker) 장갑차에 오는 2019년까지 레이저포가 장착된다.
미 군사 전문 매체 스카우트 워리어(SW)에 따르면 미 육군은 방산업체 제너럴 다이내믹스와 함께 날아오는 미사일, 박격포탄, 드론(무인기) 등을 요격할 수 있는 레이저포를 오는 2018년까지 개발, 스트라이커 장갑차에 장착할 계획이다.
미 해군은 상륙 수송함 폰스에 30㎾급 레이저포를 이미 설치했고 미 공군 역시 특수전용 AC-130W 중무장 지상 공격기에 레이저포를 장착하는 계획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미 육군이 스트라이커 장갑차에 레이저포 장착 계획을 강력하게 추진하게 된 또 다른 이유는 드론의 위협 때문이다.
미 육군이 구상하는 스트라이커 장갑차 장착용 레이저포는 18㎾급으로, 고속으로 날아오는 박격포탄 등 포탄과 드론 등 표적이 공중에서 폭발되거나 녹을 때까지 빔을 계속 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고 미 육군 관계자는 설명했다. 그는 레이저포는 개발 후 11개월 이내에 실전에 배치할 수 있다면서, 이를 고려하면 늦어도 오는 2019년 초까지는 장착 작업이 모두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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