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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금융인 꿈 키워줄 금융체험버스 첫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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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농어촌 14곳서 운영

경북 농어촌 지역을 돌며 금융교육 및 체험 기회가 부족했던 지역 학생들에게 금융체험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금융체험버스'가 1일 첫 시동을 걸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이영우)'금융감독원 대구지원(지원장 이종욱)'IBK기업은행 대구경북본부(본부장 배동화)가 힘을 합쳤다.

예천군 지보중학교를 시작으로 매월 1~2주간 경북 농어촌지역 14곳을 직접 방문해 전문강사의 금융교육과 생동감 있는 금융체험을 제공한다.

경북은 전국 시'도 중 면적이 가장 넓고, 농어촌 소재 금융회사(점포)가 부족할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은행업무 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금융교육 체험장 등이 부족했다.

평소 이동점포로 활용되고 있는 '금융체험버스'는 학생들이 실제 은행영업점과 같은 환경에서 일일 은행원 체험, ATM 사용, 카드발급'사용 등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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