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5일 막을 내린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팀이 포상 휴가를 연기했다.
당초 6일부터 10일까지 베트남 다낭으로 포상휴가를 떠날 계획이었던 '혼술남녀' 팀은 현 사회 정서를 고려해 계획을 미루게 된 것.
CJ E&M 관계자는 "'혼술남녀' 팀의 포상휴가가 연기된 것이 맞다. 구체적인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달 넷째주 정도에 포상휴가를 떠날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혼술남녀는 각자 다른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5.0%(닐슬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로 성황리에 종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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