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대 100' 알베르토, 4개 국어에 능통한 "아내와는 중국어로도 대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사진. '1대 100' 캡처

'1대 100' 알베르토 몬디가 4개 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은다.

1일 방송된 KBS2 '1대100'은 조충현 아나운서 진행으로 꾸며진 가운데 알베르토 몬디가 1인 도전자로 출연했다.

이날 알베르토는 "2007년에 한국에 왔다"며 "전공은 원래 중국어였다. 영어 조금하고, 스페인어는 회화 조금, 알아듣는 건 전부 가능하다"고 답했다.

이에 조충현 아나운서는 "아내와 어떻게 대화하느냐"고 물었고, 알베르토는 "아내를 중국 유학시절에 만났다. 초반에는 중국말로 했는데, 한국 와서는 한국말로 조금씩 하게 됐다. 결혼 후에 아내에게도 이탈리아어를 배웠으면 했다. 학원에서 배워서 이탈리아어 잘한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