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네트워크 시대에 가장 걸맞은 건배사로 '마당발'이 꼽힌다. 보통 마당발은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가 원만하고, 두루두루 친분이 많은 사람을 가리킨다. 좋은 의미로는 유쾌하게 인간관계가 넓은 사람을 말하지만, 나쁜 의미로는 잘 알지도 못하지만 오지랖만 넓은 경우로 본다. 사실상 '얕은 마당발'은 아예 넓진 않지만 깊이 있게 사람을 사귀는 스타일보다 못하다. 건배사 마당발은 '마주 앉은 당신의 발전을 위하여'라는 뜻이다.
또 다른 건배사로는 '사서함'도 있다. '사랑하고 서로 아끼고 함께 가자'의 줄임말이다. '메시지'는 '메마른 세상에는 지성과 감성으로'라는 함의를 갖고 있다. 유행을 따라가는 건배사는 잘하면 분위기를 '업'(Up) 시키지만, 조금만 잘못하면 오히려 독(毒)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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