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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구 교육예산 2,600억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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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격차 해소

대구시교육청이 2조9천여억원 규모의 2017년도 예산안을 편성, 대구시의회에 심의'의결을 요구했다. 내년 시교육청의 예산 규모는 올해보다 2천600여억원(9.8%)늘어난 것이다.

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와 교육복지 향상에 총 예산안의 13.7%에 해당하는 4천36억원을 편성했다. 이를 통해 취약 지역 학생들의 학력 향상과 교육여건 개선 및 돌봄교실, 교육비 지원 등 저소득층 학생에 대한 종합적인 복지 수준을 높여갈 계획이다.

또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2천244억원을 투입해 수상안전교육 확대, 안전체험시설 구축 등을 추진한다. 학교시설 내진 보강, 석면시설 교체 등 노후 안전시설 정비도 함께 이루어질 전망이다.

또 정규교육 과정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특별교육이수기관 지원, Wee센터 운영 등에 총 58억원을 편성했다. 우동기 대구시교육감은 "지금까지 추진해 온 행복역량교육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면서 학생 안전과 교육격차 해소, 다양하고 자율적인 학교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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