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낭만닥터 김사부' 오늘(7일) 첫 방송, 한석규-유연석-서현진 케미로 역대급 의드 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출처-SBS
사진출처-SBS '낭만닥터 김사부' 제공

낭만닥터 김사부가 오늘 밤 베일을 벗는다.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오늘(7일) 첫 방송된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 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와 열정이 넘치는 젊은 의사 강동주, 윤서정이 펼치는 '진짜 닥터' 이야기다.

한석규, 유연석, 서현진 등 대한민국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한석규는 "드라마나 영화가 다 가짜다. 하지만 픽션의 정곡을 찌를 수 있는 것은 논픽션이고 그것이 드라마의 힘이라고 생각한다." 라 말하며 눈길을 끈 바 있다.

특히 한석규는 SBS TV 사극 '비밀의 문' 이후 2년만, 현대극은 무려 21년만의 복귀로 알려져 '낭만닥터 김사부'의 출연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SBS 월화 미니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