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마음의 소리'가 첫 공개 되자마자 이목을 집중시켰다.
7일 KBS예능국 최초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는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첫 공개됐다.
첫 회에서는 주인공 조석(이광수 분)이 아내 '애봉이 찾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광수는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를 패러디하며 "단발머리가 잘 어울리고 치마 입은 모습이 참 예뻤던 애봉이. 2016년 미친 듯이 뛰는 그 심장이 심장사상충때문인지 아니면 애봉이때문인지 난 확인하고 싶었다. 확인"이라며 애봉이(정소민 분)에게 키스했다.
하지만 애봉은 조석의 뺨을 세게 때리며 "미안해 요즘은 개나 소나 확인한다고 키스하려고 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는 웹툰 최초 10년 연재 신화를 이룬 '마음의 소리' 레전드 편들로 재구성된 가족 예능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 오전 6시에 공개된다.
'마음의 소리'는 오는 12월 KBS 2TV에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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