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소비자가 직접 평가한 '2016 소비자의 선택' 대상 보람상조 수상

지난 2일 대표상조 기업 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2016 소비자의 선택(The Best Brand of the Chosen by Consumer, 2016)' 시상식에서 상조서비스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6주년을 맞은 '2016 소비자의 선택'은 소비자 조사기관인 한국 리서치를 통해 각 항목별 브랜드 품질 및 만족도를 소비자가 직접 평가한 후, 전문가 5인의 심사위원의 최종심사를 통해 각 부문별 대상을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보람상조는 이 시상식에서 △브랜드전략 및 정책 △브랜드 소비자 만족도& 충성도 △브랜드 경쟁력 및 매출기여도 △소비자 조사결과에 높은 점수를 받으며 상조서비스 부문에 이름을 올려놓게 됐다.

보람상조가 수상하게 된 근간에는 26년동안 이어온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 기업철학에 있다. 이와 관련하여 장례용품의 가격 거품을 없애고 장례 서비스 품질 개선과 가격정찰제 등을 시행했다. 더불어 유족들이 고인의 마지막 품격을 높일 수 있도록 '링컨 콘티넨탈' 장의 리무진 서비스도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또한, 상조 산업에 대한 국민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기업 PR 광고를 집행했고, 온라인과 모바일 공간에서 고인을 추모할 수 있는 '사이버추모관'과 '모바일 부고알림 서비스'를 구축해 고객편의에 입각한 상조서비스를 제공했다.

더 나아가 상조회사의 핵심경쟁력은 인력서비스를 통한 전문성이라는 믿음아래 2014년, 국가자격증 교육기관인 보람장례지도사 교육원을 개설했다. 이를 통해 장례전문가 육성을 계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고급인력 확보로 상조서비스 품질향상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보람상조 최철홍 회장은 "지난 26년간 지켜온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 기업이념을 토대로 고객 편의에 입각한 차별화된 서비스 개발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장례서비스의 발전과 사회공헌활동 확대 등, 고객과 공감하는 대표 상조기업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 할 것이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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