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1급자동차정비검사소(사장 서재기)가 매일신문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공동 기획 캠페인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 110호 천사가 됐다.
평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장 서재기 씨와 공장장 서재훈 씨는 저소득가정 아이들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자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서재기 씨는 "앞으로도 자동차 정비'수리 재능나눔을 통해 이웃을 돕겠다"며 "캠페인 참여로 아이들이 밝은 웃음을 되찾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은 다양한 재능과 특기가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저소득가정 아이들에게 천사(후원자)를 찾아주고, 그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멘토를 연계해 주는 인재 양성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천사(개인'단체'기업)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본부(053-756-9799)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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