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돌아온 이정협·황희찬…슈틸리케, 필승전략 통할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 축구가 북중미 캐나다를 상대로 우즈베키스탄전 필승 전략을 짠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충남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캐나다와 친선 경기를 가진다. 캐나다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10위로 한국(44위)보다 크게 낮다. 2018 러시아월드컵 북중미 예선에서 멕시코, 온두라스에 뒤져 6팀이 겨루는 최종예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그러나 한국은 캐나다의 역대 전적에서 1승 1무 2패로 열세다. 2002년 2월 히딩크 감독 시절 미국에서 열린 북중미 골드컵 3·4위전에서 1대2로 패한 것이 마지막 경기였다. 국내에서 캐나다 대표팀과 A매치를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무엇보다 캐나다와 맞대결은 오는 15일 우즈베키스탄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5차전을 앞두고 갖는 전초전이다. 캐나다와 평가전의 초점은 모두 우즈베키스탄전에 맞춰 있다. 한국은 현재 A조에서 이란(3승 1무)과 우즈베키스탄(3승 1패)에 이어 조 3위(2승 1무 1패)에 처져 있다. 이 순위라면 2년 뒤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지 못한다. 힘든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한다.

대표팀은 우선 캐나다와 경기를 통해 지난달 이란전 패배로 떨어진 자신감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왼쪽 풀백과 공격수 등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을 모두 활용해 이들의 몸 상태를 점검한다.

오랜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수비수 박주호(도르트문트)와 윤석영(브뢴비)이 전·후반 각각 45분씩 그라운드를 누빈다. 다시 대표팀의 부름을 받은 이정협(울산)과 황희찬(잘츠부르크) 등 공격진도 우즈베키스탄전에 대비한 최적의 조합을 찾는다. 슈틸리케 감독은 캐나다전을 통해 현재 25명인 명단을 최종 23명으로 확정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은 서울시장 예비후보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에 대한 '칸쿤 출장 의혹'을 제기한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하기로...
국토교통부는 오피스텔과 생활숙박시설 등의 분양계약 해약 기준을 손질하여 수분양자 보호를 강화하고 불필요한 분쟁을 줄이기 위한 '건축물의 분양...
래퍼 식케이(권민식)가 마약 투약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으나 검찰이 항소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하며 재판이 진행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 대국민 연설에서 이란에 대한 '극도로 강력한 타격'을 예고하며, 이란을 석기시대로 되돌리겠다고 경고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