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중해야 하는 결혼, 진실된 인연 찾아주는 '인연연서' 화제

경기 침체와 청년 실업 등 사회적 문제로 인해 결혼 적령기의 많은 청년들이 결혼할 생각을 하지않고 혼자만의 삶을 즐기려하는 등 결혼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

여기에 혼인 관계는 유지하면서 부부간에 서로의 삶에 대해 간섭하지 않는 독립적으로 살아간다는 의미의 졸혼이라는 단어가 유행하고 있는데 이는 법적으로 이혼은 아니지만 서로 합의하에 구속하지 않는다는 것으로 우리보다는 개인을 우선시함을 방증한다.

경제적, 사회적으로 개인의 희생이 따르는 현대사회에서의 결혼의 의미가 조금씩 변해가는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경제적 여건이나 개인의 행복이 우선시 되는 등 인식의 변화로 결혼이 쉽지 않으며 더욱 신중해 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러한 가운데 경제 능력, 학력 등 사회적 조건을 바탕으로 배우자를 선택하려는 이들이 늘며 결혼정보회사를 찾는 일이 많아졌다.

이에 결혼정보업체 인연연서 관계자는 "무작정 상대방의 외적, 경제적 능력 등 조건을 보고 대하기 보다는 진정성 있는 만남으로 상호간의 신뢰를 쌓아가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런 상황에서 만남의 중개자 역할을 하는 결혼정보업체 코칭매니저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면서 인연연서의 코칭매치저들은 대화를 통해 조건을 제외하고도 여러 성향을 고려해 상대를 매칭해주고 알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고객들과 직접 대화를 통해 단순한 만남 주선이 아닌 상호 간 호감을 높일 수 있는 노하우와 사후관리 시스템 등도 제공하고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인연연서는 차별화된 '감성매칭' 시스템으로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회원을 등급으로 분류하여 만남을 주선하는 것이 아닌 개개인에 성격.성향을 고려하여 맞춤매칭을 진행하고 있다.

성격, 종교, 가정환경, 취미, 취향 등 감성코드를 맞출 뿐 아니라 결혼 이후에 생길 다양한 문제까지 고려하기 때문에 높은 결혼성공률로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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