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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귀에 캔디' 한예리, "어떡하냐" 울먹! 이선진 전화연결 끊길까봐 '노심초사

사진. tvN
사진. tvN '내 귀에 캔디'

'내 귀에 캔디' 한예리가 '캔디남' 이서진과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졌다.

최근 tvN '내 귀에 캔디' 예고 영상에서 한예리과 이서진의 통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배터리가 거의 다 소진된 휴대전화를 바라보며 "이제 불이 다 꺼져간다"며 불안해했다. 이어 다급한 목소리로 "여기 오실래요?"라고 했고 이서진은 "만날거야?"라고 물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타이밍에 휴대전화가 꺼졌다.

한예리는 "어떡하냐"며 울먹였지만 "여기에 오실지도 모르니까"라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그런데 이때 한예리는 누군가를 보며 놀라 과연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될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날 공명의 이야기도 펼쳐졌다. 공명은 자신의 캔디인 '구데렐라'와 함께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긴다.공명은 "너에게만은 멋진 남자가 되고 싶어"라며 상남자 매력을 발산했다. 하지만 실제는 기대와 달리 놀이기구는 못타는 허당끼 넘치는 허세남의 면모를 보였다.

이가운데 여심을 녹이는 공명과 통금시간에 쫓겨 어쩔 수 없이 버스에 몸을 싣는 구데렐라의 이야기도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명은 "눈앞에 구데렐라가 탄 버스가 보여"라며 설렘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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