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태가 3일남은 수험생들을 위해 '비정상회담'에 떴다.
1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에는 '공부의 신' 강성태가 한국 정상 대표로 출연했다.
이날 강성태는 수능을 앞두고 각 나라의 정상들과 함께 수험생들을 위한 공부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강성태는 자신을 '입낳괴(입시가 낳은 괴물)' 이라 칭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저는 최단기간에 합격하고 성정 올리는 법을 가르쳐 주다" 며 "원래 본업은 저소득층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한다." 라 말했다.
한편 MC 전현무의 "3일 남은 수험생들에게 해주고싶은 말이 뭔가" 라는 질문에 강성태는 "일단, 지금 이걸 보고 있으면 안 되죠" 라며 단호한 대답을 했다.
이에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팩트 폭행" 이라 말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유세윤은 "그래도 기왕 틀었으면 끝까지 봐다오" 라 말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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