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학교 학생이 된 윤후 군, 아빠 윤민수 앨범에 참여해… "'나나나'의 코러스"

사진출처-윤민수 인스타그램 제공

윤후가 대안학교로 전학했다.

윤민수는 15일 오전 11시 서울 청담동 프리마호텔 다이몬드홀에서 바이브 정규 7집 Part 2 '리피트 앤 슬러'(Repeat & Slur)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를 통해 윤민수는 "아들(윤후 군)은 세종초등학교에서 나와 다른 학교로 전학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윤민수는 ""대안학교 전학갔다"면서 "수록곡 '나나나'의 코러스가 윤후"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후가 전학을 간 세종초등학교는 명문 사립 초등학교로, 윤도현, 신애라-차인표, 유호정-이재룡 부부의 자녀가 입학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윤민수-윤후 부자는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