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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원 포스텍 교수, 철강기술 솔루션·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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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이진원(63) 교수가 대한금속재료학회에서 주최하고 포스코가 후원한 제2회 철강기술 솔루션 및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CO₂ 포집을 위한 초고성능 분무탑' 연구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기술은 CO₂ 포집에서 가장 핵심적인 이슈였던 포집 비용을 기존 대비 절반 이하로 줄이는 방법을 담고 있다. 학계에서는 경제적 상용화를 가능하게 하는 세계 최초의 기술로 평가하고 있다. 지난 1987년 개교와 함께 포스텍에 부임한 이 교수는 그간에도 획기적 환배기장치인 보텍스 벤트와 반도체의 나노오염제거기술 등을 선보이며 관련분야에서 두각을 보여왔다.

한편, 철강기술 솔루션 공모전은 국내 대학의 철강 분야 연구 활성화를 통해 철강업계의 기술 증진을 돕는다는 취지에서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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