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나혼자산다' 조우종, 전현무와 MBC 재회! 현실판 '톰과제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MBC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과거 직장 선후배 조우종과 전현무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재회한다. 조우종과 전현무는 '무지개 토크' 중 티격태격하며 폭로전을 감행, '톰과제리'를 연상케 한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늘(18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서창만 / 연출 황지영 정다히) 182회에서는 과거 직장 선후배 조우종과 전현무의 재회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스튜디오 촬영에서 조우종은 누가 선배냐는 질문에 "후배로 이분(전현무)이 들어왔다"면서 "빼어난 미모가 아니라 좋았다"고 깊숙한 돌직구를 덧붙이며 폭로전의 시작을 알렸다는 후문이다.

그런 가운데, 조우종의 깜짝 발언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조우종은 과거 전현무의 스포츠캐스터 발탁 반대 시위에 참여했다는 오해를 산 것. 전현무는 "내가 얼마나 서운했는지 알아?"라며 서운함을 호소했고, 조우종은 "전 (반대)피켓 들고 서있지 않았어요"라고 차근차근 오해를 풀어나갔다고.

이 밖에도 예능 선배 전현무가 "예능은 (말을) 임팩트 있게 해줘야 한다"며 한 수 가르침에 나서자, 이에 질세라 조우종은 전현무의 어깨를 두드리며 "많이 컸네~"라고 응수하며 계속해서 티격태격했다고 전해져 두 사람의 입담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과연 조우종과 전현무의 재치 있는 입담이 빛을 발한 폭로전은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과거 직장 선후배의 재회는 오늘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