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의 산천이 수묵실경산수화로 재현된다. '심천 최종국 화백 초대전'이 연말까지 청송 야송미술관에서 열린다.
'강좌경승(江左景勝)-낙동강 물길 따라'라는 부제를 달고 있다. 청송의 자랑거리들이 화선지에 담겼다. 주왕산은 물론이고 송소고택, 방호정, 청송 오체정 등이 80여 점의 한국화로 변신했다.
최종국 화백은 260회가 넘는 개인전, 단체전, 초대전 활동으로 정평이 나 있다.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울산광역시미술대전 특선 등 수상 이력도 갖고 있다. 현재는 한국미술협회 한국화분과 이사로 활동 중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관람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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