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과 기성용이 껌딱지 커플로 등극했다.
한혜진은 SBS '미운우리새끼' 녹화에서 스킨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서장훈에게 "기성용 선수가 스킨십을 잘하는 편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한혜진은 적극 동의하며 "평소에 함께 지낼 수 없다보니 만나면 한시도 떨어지지 않으려 한다"고 말해 모든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그러자 MC들은 "8살 연하라 역시 다르다"며 장난끼 섞인 농담을 건넸다.
그외에도 한혜진은 "기성용이 애정 어린 셀카 사진을 많이 보내준다"며 기성용에 대한 애틋함을 과시하며 닭살스러운 면모를 보였다. 이를 듣던 어머니들은 "제일 좋을 때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혜진 기성용 부부의 이야기는 25일(오늘) 밤 11시 20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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